증권사의 연봉은 그해 주식시장에 따라 변동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부동산 PF 같은 경우 부동산 시장의 영향을 받아 연봉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증권사 연봉 모음
최근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증권사의 연봉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부국증권: 1억 9,400만 원
- 메리츠증권: 1억 8,300만 원
- 삼성증권: 1억 4,500만 원
- BNK투자증권: 1억 3,900만 원
- 다올투자증권: 1억 3,800만 원
- NH투자증권: 1억 3,800만 원
- 한국투자증권: 1억 3,800만 원
- KB증권: 1억 3,500만 원
- 한양증권: 1억 3,400만 원
- 미래에셋증권: 1억 3,400만 원
- 신한투자증권: 1억 3,300만 원
- 하나증권: 1억 2,900만 원
- 현대차증권: 1억 2,500만 원
- 이베스트투자증권: 1억 1,900만 원
- 하이투자증권: 1억 1,900만 원
- 대신증권: 1억 1,600만 원
- 키움증권: 1억 1,300만 원
주식시장이 좋지 않으면 증권사 실적 부진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이렇게 되면 높은 연봉을 받던 직원들의 급여도 줄어듭니다. 만약 부동산 PF 등 실적이 부진한 부서가 있다면 구조조정도 이뤄집니다.
기본급보다 성과급 비중이 높은 증권업계 보수체계 특성상 증권사들의 실적 부진이 급여 감소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부동산 PF나 IB 업무는 보통 팀 단위로 근로계약을 맺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과를 내지 못하면 회사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거나 스스로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