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들의 인기가 구직자들 사이에서 치솟고 있는데 두나무가 그 중심에 있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높은 연봉과 좋은 복지로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두나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나무의 채용 과정
두나무는 원서 접수 기간 중에도 지원서 접수 순으로 개별 전형이 진행되며 채용 확정 시 해당 부문 원서 접수는 마감되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 후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결과에 따라 전화 인터뷰나 온라인 테스트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두나무의 연봉 및 복지
두나무는 소셜 트레이딩 기반 국민 증권 정보 서비스 ‘증권플러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을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입니다.
두나무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4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의 평균 연봉의 3배에 가까운 연봉에 해당합니다.
두나무의 직원 평균 연봉은 3억 9,294만 원으로 카카오의 직원 평균 연봉은 1억 7,200만 원, SK텔레콤 1억 6,200만 원, 삼성전자 1억 4,400만 원입니다.
두나무 임직원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복지 혜택이 제공됩니다. 두나무의 알려진 복지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매년 본인 포함 3인 가족 기준 인당 1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
- 연봉의 3배까지 보상해 주는 생명보험
- 본인 및 배우자, 직계 존비속 대상 치과진료를 포함한 실손 의료비를 지원
- 맥북과 4K 모니터, 휴먼스케일 의자, 모션데스크를 무료로 제공
- 인당 30만 원까지 키보드와 마우스 등 주변 기기도 추가로 구매 가능
- 매월 30만원 점심 식대를 지원
- 일정 금액의 통신비 지원
- 사무공간에는 편의점 수준의 스낵바를 갖춰 임직원 누구나 음료와 간식을 무제한으로 이용
- 자기 계발 및 업무 활력 증진을 위해 연간 50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제공
- 사내 대출을 통해 3억 원까지 무이자로 대출 지원
- 3년 마다 10일씩에 안식휴가
- 아난티와 설해원 등 국내 최고급 리조트·콘도 이용을 지원
- 생일에는 꽃다발과 제과 패키지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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