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모든 이들은 안정성이 높거나 연봉이 높은 기업에 입사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대기업이나 공기업에는 모든 이들이 입사할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서류를 넣어보지만 서류 통과가 쉽지 않다는 것을 점차 느끼고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취업 준비생들은 눈높이를 낮추게 됩니다.
눈높이를 낮추더라도 중견기업보다는 외국계 기업이 낫다.
많은 취업 준비생들은 대기업과 그에 버금가는 중견기업 또는 공기업 입사를 원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한 곳으로 쏠리게 되면 의외로 경쟁률이 낮아지는 곳이 외국계 기업입니다.
특히 외국계 기업 중에서도 본사가 대기업인 곳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중견기업보다 외국계 기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부분 국내 중견기업보다 연봉이 높다.
- 복리후생과 워라밸이 좋다.
- 어학 실력을 높을 수 있다.
- 경력이 쌓이면 해외 본사에서도 근무 기회가 생긴다.
모든 외국계 기업이 위와 같진 않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위와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계 기업은 영어가 필수일까?
외국어를 잘하면 분명 입사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외국계 기업이 국내에 지사를 둔 이유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외국계 기업이 국내에 지사를 둔 이유는 국내 영업을 위해서입니다. 국내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영어보다 중요한 것은 국내에서 일을 진행하기 위한 능력이 우선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나 혹은 필요한 외국어가 부족하다고 해서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외국어 능력이 부족하다면 면접관에게 외국어 능력을 키우겠다는 의견을 강력히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명한 것은 외국어 능력보다 업무를 위한 능력이 우선인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