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의 등장은 대중의 활발한 소통에 기여했지만, 사생활 침해와 같은 사회 문제 또한 증가하였습니다. 신문방송학은 커뮤니케이션 관련 문제와 그 해결 방안을 연구합니다.
또, 정보 기술의 발달로 급변하는 각종 매체에 대한 실습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언론, 방송계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도록 합니다.
졸업 후 학생들은 기존 언론사의 취재기자, 편집기자, 방송 전문 분야 등은 물론 멀티미디어 정보서비스 산업계 등으로 진출 분야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신문방송학과의 특징과 적성
신문방송학과는 정보통신 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이 전통적인 신문, 방송, 출판 등의 범주를 넘어서 각종 오락산업, 정보 서비스, 통신 서비스를 망라하는 멀티미디어 종합정보통신사업으로 확대되고 있는 현실 사회에 바람직한 미디어 문화와 대중매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입니다.
전공 학생들은 신문학, 방송학, 출판학, 신문제작, TV 및 라디오 제작, 컴퓨터 그래픽, 취재보도, 보도사진 등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익힐 수 있도록 합니다.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 현상에 대한 안목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사회의 흐름을 살피는 데 관심이 많은 학생에게 적합합니다.
또, 기자 등 언론인이 되기 위해서는 글짓기 작법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며, 방송 및 영상학 공부를 위해서는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문방송학과의 초봉 및 취업률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신문방송학과의 취업률은 60 % 이상이며, 졸업 후 첫 직장 임금은 월 150 만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문방송학과 관련 자격 및 직업
신문방송학과 관련 자격으로는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무대예술전문인, 방송통신기사, 사회조사분석사 등이 있습니다.
신문방송학과 관련 직업으로는 게임시나리오작가, 광고기획자, 기자, 사진작가, 쇼핑호스트, 아나운서, 영화감독, 영화기획자, 평론가, 공연기획자, 공연기획자(행사기획자), 공연제작관리자, 광고 및 홍보전문가, 광고제작감독(CF감독), 교수, 기획ㆍ홍보 및 광고관리자, 방송기자, 방송연출가(프로듀서), 방송작가, 방송카메라기자, 방송평론가, 사회과학연구원, 신문기자, 신문제작관리자, 영상녹화 및 편집기사, 영상콘텐츠제작전문가, 영화 관련음악작곡가, 영화평론가, 잡지기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