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카드사들이 은행보다 더 많은 보수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삼성·신한·KB국민카드 같은 업계 상위권 회사는 대체로 높은 수준의 연봉을 제공합니다.
카드사 연봉
8개 카드사의 임직원 평균 연봉은 1억 1,600만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삼성카드: 1억4,600만 원
- 신한카드: 1억2,200만 원
- KB국민카드: 1억2,100만 원
- 비씨카드: 1억 1,300만 원
- 하나카드: 1억 1,200만 원
- 현대카드: 1억 400만 원
- 우리카드: 1억 400만 원
- 롯데카드: 9,000만 원
카드사 임직원들의 평균 급여가 업계 순위와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카드사는 매출, 순이익이 아닌 카드 이용실적을 통한 시장점유율(MS) 등을 가지고 업계 순위를 매기게 되는데,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카드 순입니다.
또한, 금융지주계 카드사, 기업계 카드사에 따라서도 연봉 체계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