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에서 직원에게 지급하는 연봉은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주요 증권사의 경우 대부분 평균 연봉이 1억 원 이상입니다.
주요 증권사 직원 평균 연봉
국내 5개 증권사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 NH투자증권: 16,929만 원
- 한국투자증권: 16,083만 원
- KB증권: 14,597만 원
- 미래에셋증권: 13,974만 원
- 삼성증권: 13,200만 원
줄어든 증권사 직원 평균 연봉
증권사 직원들의 연봉은 그해 주식시장에 따라 달라집니다. 위의 5개 증권사의 평균 연봉은 1억 4,957만 원인데 이 연봉도 직전 평균 연봉이 1억 5,094만 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약 0.91% 줄어든 연봉입니다.
연봉이 줄이든 이유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가파른 금리 인상 및 부동산 하락이 겹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