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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연봉 및 전망

성악가는 성악 독창을 하거나 합창단의 일원으로 활동합니다. 이 글에서는 성악가의 연봉 및 전망, 업무환경과 하는 일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악가가 하는 일


성악가는 성악 독창을 하거나 합창단의 일원으로 활동합니다. 오페라 공연에서 가곡 등을 공연하기도 합니다.

발성 범위에 따라 여자는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알토, 남자는 테너-바리톤-베이스로 활동하며, 독창 위주로 활동하거나 합창단원 또는 오페라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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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의 업무환경

성악가의 경우 기관에 소속되어 있다면 매일 정해진 연습시간에 따라 단원들과 함께 연습을 하고, 이후에도 개인 연습을 하거나 강의를 나가는 등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집니다.

음악회가 주로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열리기 때문에 야근이나 휴일 근무를 하는 경우도 많다. 지방이나 해외 공연을 위해 장기간 출장을 가기도 합니다.

성악가의 연봉과 현실

순수예술을 하는 클래식 음악가중 평균 개런티가 가장 높은 부류로는 성악가가 꼽힙니다. 그중에서도 테너가 가장 많이 받고 소프라노, 바리톤 순입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초청돼 온 성악가 중 가장 많은 연주료를 받은 사람은 2007년 작고한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입니다.

콘서트 한번에 약 5억 원의 개런티를 챙겼다고 알려졌으며 ‘쓰리 테너’로 꼽혔던 플라시도 도밍고나 호세 카레라스도 각각 약 3억 원과 2억 원이 넘는 연주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유명한 일부 성악가들과는 달리 대부분의 성악가들의 수입은 높지 않습니다. 다만, 국공립 또는 시립단체에 소속에 속한다면 사정은 나은 편입니다.

국공립 예술단체마다 상급기관과 재단법인화 여부 등 요소가 다르고 급여 수준도 다르지만 대체로 일반 공무원과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지자체 소속의 예술단원들은 ‘상임’과 ‘비상임’으로 나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임 단원으로만 구성된 예술단도 있고 상임과 비상임이 혼재된 곳도 있습니다.

경기도의 모 시립합창단의 단원 임금은 월 50만원으로, 인접한 시립합창단의 비상임 일반단원 임금(월 143만 원)과 비교해도 턱없이 낮은 경우도 있습니다. 월 소득이 적다 보니 단원들은 택배업체나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하며 학생들을 상대로 개인 과외를 하기도 합니다.

성악가의 전망

성악 등 고전음악 관련 학과가 뮤지컬이나 영화음악 등의 학과로 대체되는 등 대중음악에 비해 수요가 줄어드는 점은 성악가의 전망을 어둡게 합니다.

대부분 성악 공연은 양악과 국악 분야 성악으로 구분되는데 공연 규모가 큰 편이 아니고, 티켓 파워가 있는 일부 유명 성악가에게 공연이 편중되는 경향이 있어, 공연 추이만으로 성악가의 일자리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성악가는 다른 예술 분야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 선택하는 직업이고, 정책적으로 문화예술의 지원이 꾸준히 뒷받침되고 있어 앞으로도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공립 단체 소속되어 활동하는 성악가들은 보수가 안정적이고 신분이 보장되는 편이지만, 결원 시 수시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 입직을 위한 경쟁은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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