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중요한 질문

인터넷에는 ‘많이 묻는 면접 질문 00가지’라는 제목의 글들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그러나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미리 안다고 해서 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면접 질문에 대한 모범 답안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면접에 정답이 없는 이유


탈락 경험이 있는 지원자들은 특정한 질문에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체로 지원자가 자신의 약점으로 여겨서 받고 싶지 않은 질문입니다.

  • 지난 면접에서 공백기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못 했는데,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요?
  • 왜 편입했냐고 묻는데 솔직히 말해야 하나요?
  • 저의 단점이 뭐냐고 묻는데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요?
  • 학점이 낮은 걸 물어보는데 뭐라고 해야 할까요?
  • 대외활동 경험이 없는데 물어보면 어떡하죠?

위의 예시는 면접에서 지원자들이 답변을 피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면접위원은 지원자의 공백기, 편입 목적, 단점, 낮은 학점 등에 관심이 있어서 물어보는 게 아닙니다.

면접위원은 지원자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답변의 내용과 전달하는 태도입니다. 내용을 본다는 건 말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에서 질문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한다는 의미입니다. 태도는 가시적 태도와 불가시적 태도로 나누어집니다. 이 3가지 요소가 적절하게 어우러져야 면접위원을 설득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원을 채용하고 업무를 배분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신입사원 채용도 인사 전략의 한 방편으로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확보를 위해 필요한 자원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기업은 목표와 목적이 뚜렷하지 않은 일에는 시간과 자본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면접위원은 여러 질문을 던져서 지원자가 목표와 목적 의식이 분명한 사람인지 확인하는 의도로 면접에 임합니다. 지원자가 의도에 맞는 답변과 태도를 보인다면 합격 가능성은 당연히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면접-이미지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의 중요성

면접에서 다른 질문보다 중요한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입니다. 자기소개는 면접위원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에서 간단하게 하는 첫인사입니다. 자기소개가 끝나면 그다음으로 반드시 물어보는 것이 지원 동기입니다.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면 1분 내외로 정리한 내용을 외워서 전달합니다. 지원자마다 내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면접위원을 배려하는 내용은 없고 처음부터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한다면 지원자에 대한 호감도는 떨어집니다. 

1분은 짧은 시간이 아니지만 내용이 알차다면 1분이 길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달 내용이 불분명하면 30초도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가장 바람직한 자기소개는 말 그대로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지원자는 회사를 희망의 대상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어떠한 역할을 담당해서 성과를 낼 계획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회사의 관점에서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 이유를 직무 적합도, 조직 적합성, 대인관계 역량의 측면에서 도출해야 합니다. 스스로 왜(why)라고 자문하면서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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