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기후센터는 기후예측과 그 관련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 및 변동의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아태경제협력체(APEC) 회원국과 협력하는 기후센터입니다. 이 글에서는 APEC기후센터의 연봉 및 복지 그리고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APEC기후센터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태지역의 이상기후를 감시하고 최적의 기후예측정보를 생산하여 경제적 손실의 경감, 인명과 재산의 보호를 통해 우리나라와 아태지역의 번영 실현에 이바지함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APEC기후센터가 하는 일
APEC기후센터에서 대표적으로 하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후변동 및 변화의 진단, 예측 관련 정보의 수집, 생산 및 유통
- 기후변동·변화의 진단·예측 기술 및 활용방안 개발
- 기후예측 및 관련분야 교육·훈련과 역량 향상 지원
- 국내외 관련 기관 및 기구와의 교류·협력
APEC기후센터 연봉
APEC기후센터의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 APEC기후센터 평균 연봉: 6,794만 원
- APEC기후센터 신입 초봉: 3,519만 원
참고로 평균 근속연수는 약 8.5년입니다.
APEC기후센터 복지
APEC기후센터에서 제공하는 복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학자금: 우수 박사급 외국인 연구원으로 보직 발령자 중 원장이 인정하는 자에게 자녀 학자금을 지원(유치원, 초·중·고등학교)
- 주택자금: 국외 또는 부산시 외의 지역에서 이주가 필요할 경우 박사학위 소지자와 원장이 인정하는 자에 한해 지원
- 의료비 및 건강검진비
- 경조비 및 유족위로금
- 명절 선물 지급
- 행사 지원비: 직원의 대내외 활동에 대한 지원
- 재해보상 및 재해 부조: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재해를 입은 경우 산업재해 보상보험법에 의한 보상 및 센터의 단체보험가입에 따른 재해보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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