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사업분야가 다양한 만큼 계열사도 많은데요. 그중 주요 계열사들의 연봉을 모아보았습니다. 특징적인 것은 계열사마다 연봉도 천차만별이라는 것입니다.
삼성 주요 계열사 연봉
삼성의 주요 계열사의 직원 평균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삼성카드: 1억 4,600만 원
- 삼성증권: 1억 4,500만 원
- 삼성화재: 1억 4,393만 원
- 삼성물산: 1억 3,600만 원
- 삼성생명: 1억 3,500만 원
- 삼성SDS: 1억 3,000만 원
- 삼성엔지니어링: 1억 2,900만 원
- 제일기획: 1억 2,600만 원
- 삼성전자: 1억 2,000만 원
- 삼성SDI: 1억 1,500만 원
- 삼성바이오로직스: 9,900만 원
- 삼성전기: 9,600만 원
- 삼성중공업: 8,800만 원
- 에스원: 7,600만 원
- 호텔신라: 5,900만 원
삼성 계열사별 연봉 편차 발생 이유
삼성은 우리나라에서도 높은 수준의 연봉을 수령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계열사별로 연봉의 차이가 심한데 이는 업황에 따른 성과급 때문입니다.
삼성 계열사는 기본적으로 성과급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그 해 사업 실적이 좋고 업황이 좋으면 평균 연봉도 높아집니다.
삼성 대부분의 임직원 기본 계약 연봉은 대기업 평균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