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들 사이에서 공기업의 채용 규모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정부 성향에 따라 채용 규모가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발표된 정부 정책에 취준생들이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2년 기준 서울 소재 공기업의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기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가장 높은 연봉 수령
서울 공기업 연봉 순위에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한국투자공사’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등이 줄을 이었습니다.
최소 2,520만원부터 최대 7,689 만원까지 천차만별의 평균 연봉액이 서울 소재 공기업에서 수령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소재 TOP75 공기업 연봉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7,689만 8,000원
- 한국투자공사: 7,531만 6,000원
-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7,167만 3,000원
- 한국언론진흥재단: 6,967만 9,000원
- 한국원자력의학원: 6,595만 7,000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6,525만 원
- 고등과학원: 6,524만 4,000원
참고로 제일 적은 연봉을 받고 있는 공기업은 ‘서울 요양원’으로 평균 연봉 2,520만 1,0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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