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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려해야 하는 회사의 9가지 유형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해봤을 것입니다. 요즘 같은 대이직 시대에서는 더욱 많은 고민을 할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직을 반드시 생각해봐야 하는 회사의 9가지 유형을 소개합니다.

1. 원칙 없는 보상


성과를 낸 만큼 보상도 기대하게 되는 게 사람 심리입니다.

그런데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혹은 대표의 짠물경영으로 수익이 났는데도 연봉 인상에 반영이 안 되거나 성과급 지금이 없거나 업무 분위기를 흐리는 사람이 경영진이나 팀 리더 눈에 들어 오히려 승진한다면 제대로 일하려는 사람들은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애정마저 사라질 것입니다.

2. 의욕 없는 동료들

일하기 싫으면 혼자 안 하면 될 텐데 열심히 하려는 동료들까지 전염시키지 못해서 안달인 구성원들이 있습니다.

동료가 열심히 할수록 자신의 진짜 실력과 근태가 드러나니, 당연히 눈엣가시일 수밖에. 문제는 멀쩡히 일 잘하는 직원들을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거나, 일을 다 떠맡게 해서 정신적으로 타격을 준다는데 있습니다.

무임승차하는 이들이 늘어난다면, 또 방치되는 환경이라면 개선될 희망은 버리고 떠나는 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3. 권력의 끈잡고 있는 그들

낙하산이라고 모두가 일을 대충 하는 건 아니지만, 믿는 구석이 확실하기 때문인지 설렁설렁, 태업하며 사내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드는 이들도 분명 있습니다.

사내정치로, 개인감정으로 이렇게 되면 일 잘하던 능력 있는 직원들은 절로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4. 직원을 소모품 취급하는 회사

밥 한 끼 제대로 챙겨주고, 폭우가 쏟아질 때 출근길 걱정해 주는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소속감이 커지고, 애사심이 높아질 때가 있습니다. 작지만 배려해주고 신경써주는 그 마음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연봉 사이 살짝 아쉬웠던 빈틈을 메워주기도 합니다.

반대로 직원을 마치 소유물인양, 소모품처럼 대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작은 마음 씀씀이에서 진심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법입니다.

5. 투자 하지 않는 회사

회사는 필요한 곳곳에 투자가 돼야 합니다. 그건 자원뿐만 아니라 인력도 같습니다. 투자 없는 성과를 바라는 회사는 비전이 없습니다.

6. 체계 없는 회사

경영이 원칙과 체계 없이 이뤄지고, 고용과 소속이 불안정하면 뭘 기준으로 일해야 할지, 업무 연속성이 없어지지 않을지 걱정하는 불안 속에서 일하게 됩니다.

수시로 소속이 바뀌고 결정이 뒤집히면 변화에 적응하다 시간을 다 보내게 됩니다.

이는 업무 집중력 저하로 이어지며 성과도 나빠지고 좋은 사내 문화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7. 언행 및 행동이 거친 회사

꼰대 문화나 갑질 문화가 만연한 곳들은 말도 거침없습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지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직원들의 마음을 말로 벼랑 끝으로 내몰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평안할 수 없는 환경에서 일하는 것은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볼 만합니다.

8. 신뢰 없는 회사

자신 말곤 아무도 못 믿어서 모든 걸 자신의 손을 거쳐야 하는 대표가 있는 회사입니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허락받지 않으면 일을 도무지 진행할 수가 없어서 업무 진행 속도는 느려지고, 결정권 하나 없이 일해야 하는 직원들은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 됩니다.

9. 침몰하는 회사

내일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회사들이 있습니다.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하지 못한 채 남은 직원들은 그저 오늘 하루를 버티며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 일할 뿐입니다.

성장 가능성은 없지만 안정적인 판로가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도태되고 있어서 경쟁사들이 앞질러 가는 모습이 선명히 보인다면 이직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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