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는 총 9개의 공공기관이 있습니다. 울산의 9개 공공기관의 연봉은 해마다 꾸준히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기업보다도 많은 연봉을 받는 곳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울산에 있는 공공기관의 평균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울산 소재 공공기관 평균 연봉
울산지역 내 공공기관 직원 평균 연봉은 약 8,000만 원 수준인데 이것은 우리나라의 대기업보다 많고 중소기업과 비교하면 두 배가 넘는 금액을 수령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대기업의 평균 연봉은 약 6,756만 원이며 중소기업은 3,192만 원이라고 합니다.
울산지역의 공공기관과 평균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9,785만 원
- 한국동서발전: 9,681만 원
- 한국석유공사: 9,544만 원
- 에너지경제연구원: 9,211만 원
- 울산항만공사: 7,739만 원
- 한국에너지공단: 6,751만 원
- 근로복지공단: 6,262만 원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6,528만 원
- 한국산업인력공단: 6,237만 원
울산지역 9개 공공기관 중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기관은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며 이어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항만공사 순입니다. 울산에서 가장 낮은 연봉을 수령하는 공공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전국 공공기관 직원의 평균 연봉은 7,037만 원으로 울산 공공기관 연봉이 전국 평균보다 13.3%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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