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사에는 있지만 삼성에는 없는 것 3가지

삼성은 우리나라 최고의 대기업이며 높은 연봉과 복지로 취준생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삼성에는 어지간한 복지제도는 대부분 존재하지만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다른 기업에는 있지만 삼성에는 없는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대기업에는 있지만 삼성에는 없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일부 계열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여름휴가

대체로 다른 회사에서는 여름휴가 명목으로 별도의 연차 또는 휴가 비용이 지급되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삼성에는 여름휴가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여름휴가는 본인의 연차로 사용해야 합니다.

과거 삼성에도 창립기념일을 기념하여 행사도 하고 창립기념일에는 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에 창립기념일이 사라졌습니다. 최근에는 창립기념일에 특별히 행사를 진행하지도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다른 회사에서는 흔히 ‘떡값’이라며 추석과 설에는 선물이나 일부 보너스가 지급되는데요. 삼성에는 명절 귀성여비가 없습니다. 명절에 “귀성여비”라고 급여 명세서에는 찍혀서 나오지만 사실 이것은 연봉과 별도로 지급되는 금액이 아닙니다.

삼성에서 지급하는 귀성여비는 계약 연봉에 포함된 금액을 주는 것으로 원래 지급되어야 할 일부 연봉이 설이나 추석에 “귀성여비”라는 명목으로 지급되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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