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은 자산의 규모가 5천억 이상 10조 원 미만인 기업을 말합니다. 대기업이 아니라고 해서 연봉이 낮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중견기업 평균 연봉
우리나라 중견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은 약 5,920만이라고 합니다. 이 금액은 전년(5,610만원) 대비 5.5%(310만 원) 증가된 결과입니다.
참고로 500대 기업의 평균 급여는 9,820만원입니다.
중견기업 연봉 순위
중견기업 중에서도 연봉이 높은 기업도 존재합니다. 심지어 500대 기업보다 연봉이 높은 기업도 있습니다.
중견기업의 연봉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철강: 1억 2,700만 원
- 리노공업: 1억 1,240만 원
- 티케이지휴켐스: 1억 1,200만 원
- 제이씨케미컬: 1억 1,100만 원
- 테스: 1억 700만 원
-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1억 원
- 후성: 9,910만 원
- KNN: 9,900만 원
- 펄어비스: 9,630만 원
- 한솔케미컬: 9,500만 원
- 대덕전자: 9,200만 원
- PI첨단소재: 9,200만 원
- TCC스틸: 9,200만 원
- 해성디에스: 9,100만 원
- 골프존: 9,100만 원
- 유진테크: 9,100만 원
- 아세아시멘트: 9,050만 원
- 성신양회: 8,800만 원
- 카프로: 8,800만 원
- 송원산업: 8,700만 원
평균 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콜센터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엠피씨플러스로 1,72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콜센터라는 업무 특성상 이직이 잦고, 직원들 중 단기근무자와 시간제근로자가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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