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기사 현실 및 실제 수입

요즘 월급 외의 머니 파이프라인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배달 기사는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볼 만한 부업입니다. 이 글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배달 기사의 실제 현실과 배달 기사가 받는 수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달 기사의 현실


많은 이들이 배달 기사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한 번이라도 배달 기사를 경험해본 사람이 7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것이 ‘배달 알바’입니다.

’25분 남음, 조리 10분, 2900원, 00 치킨’

한 번이라도 배달 기사를 경험해본 위와 비슷한 메시지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00 치킨에서 음식을 픽업해 고객의 집까지 배달시간이 25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미입니다. 2,900원은 참고로 배달 수수료입니다.

배달 기사는 위와 같은 메시지를 하루 종일 관찰해야합니다. 앱에서 내비게이션과 예정 소요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초과한다고 페널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나 마주칠지도 모르는 고객의 컴플레인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고객과의 소통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점이 배달하는 입장에서는 물건만 가져다주면 되니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식당이 플랫폼이나 라이더의 잘못을 전부 떠안게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마음이 약하신 분은 조금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배달 기사의 수입 및 연봉

단순히 예를 들면 분식집에서 5건의 배달을 완료하여 약 10만원 가량의 배달을 완료했다고 하겠습니다. 보통 이 정도면 배달 수수료로는 15,000원 정도 받게 되는데 세금과 보험료를 떼고 10,000원 정도 입금이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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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날 때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앱을 잘 보고 배달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이동거리와 시급을 생각한다면 한 번쯤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용 노동부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하루 9시간이 이상의 배달을 하는 배달 기사의 경우 월 평균 300만 원이 안 되는 월급을 수령하며 부업으로 하루 5시간 이상의 배달을 하는 경우 월평균 137만 원가량의 월급을 수령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고수입 인증은 상위 0.1% 이내, 배달 기사 연봉 1억원 현실적으로 불가능

배달 업계는 여전히 배달 기사가 부족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와 같은 단기성으로 배달에 뛰어든 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점심시간이나 늦은 밤 야식 수요 등 정작 배달 주문이 많을 때눈 인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배달로 연봉 1억원을 받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배민과 쿠팡 이츠의 경우 시시각각 노동 강도에 맞춰서 사람을 사용할 방법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달 주문 증감에 맞춰서 배달 수수료를 조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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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루 47만원 가량의 수입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는 눈 내린 빙판길을 달리거나, 신호를 무시하고 쉼 없이 배달을 해야 달성 가능한 금액입니다.

유명 배달 커뮤니티에서도 하루 20만원의 수입을 올리면 상위 수입자라고 인정받는다고 하니 연봉 1억 원은 실제로 불가능에 가까운 것으로 보입니다.

월 500만원 이상 벌어들이는 배달 기사의 현실

성실성과 인내심이 있다면 많은 월급을 가져가는 것이 배달 기사입니다. 그러나 월 500만 원 이상의 고소득 배달 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하루 최소 70~100건가량의 배달을 소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 고소득 배달 기사 중 어떤 분은 물 마시는 시간이 아까워 오토바이 주행 중에 갈증이 나면 배달 조기 어깨에 붙어있는 작은 주머니에 호스를 연결한 우유팩을 두고 마시고, 점심은 빵이나 삼각김밥으로 대신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고소득 배달 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나름의 재능도 필요합니다. 스스로 배달 요청을 선택하고 여러 배달 건을 묶음 배송으로 처리하는 지역 배달대행은 좋은 길눈, 판단력, 운동신경까지 갖춰야 고소득 배달 라이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춥고 더운 날씨를 견뎌낼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두꺼운 패딩을 걸치고 속에 수 겹의 옷을 입는다 한들 영하의 칼바람을 십수 시간씩 버티는 건 쉽지 않습니다.

여름에는 덥고 습한 날엔 헬멧만으로도 벅찬데 우비까지 입으면 현기증이 납니다. 이런 악조건을 하루 15시간 견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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