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논란의 중심에 섰던 남양유업은 각종 복지로 대외 이미지와 달리 직원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남양유업의 연봉과 복지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양유업의 연봉
남양유업의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남양유업 신입 초봉: 4,100만 원
- 남양유업 평균 연봉: 5,400만 원
한 채용사이트에 의하면 우리나라 신입사원 초봉 평균은 2,968만 원, 대기업은 3,422만 원, 중소기업 2,893만 원으로 남양유업의 초봉이 웬만한 대기업보다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식품업계 전체 평균 연봉은 3,854만 원으로 남양유업의 연봉은 거의 두 배에 육박합니다.
남양유업의 복지
남양유업은 사내 헬스장과 각종 복지로 사원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여름휴가철 100만 원 휴가비 지급 △마지막주 금요일 조기 퇴근 △유연근무제 △5~30년 근속 포상제와 모범상 수여자에 해외연수 포상 △임신 기간 휴가와 근로시간 단축 △출산 시 분유 2박스와 출산 선물, 축하금 50만 원 지급 △육아휴직 장려 △학자금과 교육비 지원 등의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의 복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임신 시 근로시간 단축제도
- 임신기 휴직 제도
- 아이엠마더 축하파티와 선물증정
- 자녀 출산 축하카드와 분유/육아용품 지원
- 영유아 교육비 지원
- 자녀 학자금 지원(유치원/초중고/대학등록금)
- 근로자 종합검진 지원
- 사내 피트니스 센터 운영
- 현지 출퇴근 제도 활성화
- 모범사원 포상제도(해외연수)
- 주택자금 지원
- 자율복장제도
- 유연 근무제도
- Refresh, 징검다리 휴가 활성화
- 휴가 및 휴가비 지원
- 휴양소 연중 이용(콘도 15구좌 : 휘닉스파크, 대명리조트)
- 서클활동 및 기타 행사비 지원
- F5데이
- PC-OFF 제도
- 각종 경조 휴가 및 경조금 지원
- 출산 장려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