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사들 평균 연봉 정보

국내 진출 글로벌 제약기업 직원의 지난해 평균급여액이 1억 원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글에서는 국내 진출한 대표적인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평균 연봉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글로벌 제약사 평균 연봉

최근 조사된 글로벌 제약의 평균 연봉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글로벌 제약사의 직원 평균급여는 9,480만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700만 원가량 늘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평균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GSK로 나타났으며 이어 길리어드사이언스가 1억 4099만 원, 베링거인겔하임이 1억 2368만 원, 비아트리스 1억 1959만 원, GSK컨슈머헬스케어 1억 1893만 원 순으로 평균급여가 높았습니다.

반면 한국오츠카는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5,601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제약사가 코로나로 인한 영향 등으로 인해 국내에서 10조 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높은 매출과 함께 연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것으로 분석됩니다.

길리어드는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성분명 베클루리주)’가, 화이자는 ‘팍스로비드(성분명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가 각각 매출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참고로 최근 매출액 기준 10대 글로벌 제약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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