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항공사들의 실적이 정상호 되고 있습니다. 또한 장거리 노선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도 나서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항공사들의 연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항공사 평균 연봉
국내 항공사들의 직원 평균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한항공: 1억 104만 원
- 아시아나항공:7,506만 원
- 진에어: 6,600만 원
- 제주항공: 6,300만 원
- 티웨이항공: 5,700만 원
- 에어부산: 5,100만 원
대한항공은 업계 처음으로 연봉 평균이 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참고로 에어부산을 제외한 항공사들이 연봉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사들은 코로나19 기간 중단했던 노선들을 재운항하거나 신설하고 기재 도입, 인력 채용을 공격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하며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냈지만 앞으로 항공사 간의 경쟁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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