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PD의 현실

방송국 PD 중에서는 나영석이나 김태호 같은 스타 PD들이 있습니다. 아마 이런 스타 PD를 보면서 엄청난 연봉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스타 PD가 아닌 일반적인 방송국 PD의 현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국 PD가 보는 직업으로서의 PD


많은 방송국 PD 들은 PD라는 직업에 대해 불만족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워라밸이 심각한 수준으로 붕괴되어 개인 시간을 갖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심지어 주변 사람들에게 PD라는 직업을 추천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PD에게는 정말 많은 수많은 결정권이 주어지는데 그 결정권을 팀원들에게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자막 색상까지 전부 선배가 컨트롤할 수도 있고, 정반대로 후배에게 일임하고 전반적인 체크만 할 수도 있기에 사실상 어떤 메인 PD를 만나느냐가 행복한 회사 생활을 좌지우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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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PD의 워라밸

워라밸은 요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입니다. 방송국 PD는 개인 시간이 보장이 어려운 편입니다. 촬영 스케줄만이 아니라, 회의, 편집, 시사 등 일정이 언제 생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 개인 삶을 포기해야 된다고 합니다.

휴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맡은 프로그램 스케줄에 맞춰 휴가가 정해지게 되는데 휴가 사용여부도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방송국 PD의 일과

맡고 있는 프로그램마다 다르지만 보통 오전에 10시쯤 회사에 출근해 새벽 1~2시에 퇴근하는 편입니다. 사실 PD는 정해진 출퇴근 시간이 없는 편이라고 합니다.

기획 단계일 때는 비교적 일반 직장인처럼 출퇴근하지만, 촬영, 편집이 들어가는 순간 출퇴근 구분이 없습니다. 심지어 같은 프로그램을 맡은 팀원 내에서도 출퇴근 시간이 다릅니다.

날을 새고 아침에 퇴근하는 동료도 있고, 집에서 3시간이라도 자고 새벽에 다시 나와서 편집하는 동료도 있습니다.

방송국 PD의 업무 강도

일이 많을 때는 2~3일씩 집에 못가고 편집기 앞에 앉아 있는 일이 태반입니다. 그땐 사다 주는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대충 씹어가면서 커피로 버팁니다.

이런 일을 반복하다 보면 팀에서 한 두명씩은 응급실에 가기도 합니다. 병원에서 링거만 맞고 와서 다시 편집하고, 한숨 자고 나온 뒤에 또다시 모니터 앞에 앉아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송국 PD의 연봉

지상파, 종편 등 회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기업 평균 수준의 연봉을 수령한다고 합니다. PD들이 워낙 초과근무를 많이 해서 수당이 많은 편이며 기본급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가 어려워 돈 쓸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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