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실적을 올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 중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는 기업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가장 높은 평균 연봉을 받는 계열사는 현대차증권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계열사 연봉
현대차증권의 연봉은 증시 침체로 증권사 실적이 반토막 나면서 직원 평균 급여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가장 높은 평균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전년대비 약 7.8%의 연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별 연봉을 순서대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현대차증권: 1억 2,100만 원
- 기아: 1억 1,200만 원
- 현대모비스: 1억 800만 원
- 현대제철: 1억 700만 원
- 현대차: 1억 500만 원
- 현대위아: 1억 200만 원
- 현대건설: 1억 100만 원
- 현대로템: 9,500만 원
- 이노션: 9,500만 원
- 현대오토에버: 9,300만 원
- 현대글로비스: 9,244만 4833원
- 현대비앤지스틸: 8,4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