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CEO인 머스크의 재산이 테슬라의 주가가 1,000달러를 넘어서면서 급속도로 불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화제입니다.
인류 최초 순자산 3,000억 달러
테슬라의 CEO인 머스크의 재신은 전 세계 억만 장자 중 처음으로 3,000억 달라의 부자에 등극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 자산은 3,020 달러(한화 353조 6,000억)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1,000 넘어서는 이른바 ‘천슬라’ 고지에 오르면서 급속도로 불었습니다. 머스크의 재산은 핀란드, 칠레, 베트남의 연간 GDP보다 많다고 합니다.
지난 25일 테슬라는 미국의 유명 렌터카 업체인 허츠가 2022년 말까지 테슬라의 전기차 10만 대를 구입할 것이라고 밝히자 사상 최초로 주가 1000달러, 시총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아마존 창업자 보다 1조 30억 달러 많아
머스크의 재산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순자산 1천990억 달러)와의 재산 격차는 1,000억 달러(한화 120조)이상으로 벌어졌습니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지분 23%를 확보하고 있어 그의 재산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서는 실시간으로 세계 부자들의 랭킹 정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